대학스포츠 뉴스
| [2026 6월호 vol.74] INSIDE FOOTBALL: 질풍가도(疾風街道)의 연세 | |
|---|---|
| 작성자 시스붐바 이예겸작성일 2026.06.08 조회 29 | |
|
※ 본 기사는 시스붐바 2026년 6월호(vol.74)에 게재된 글입니다.
[시스붐바=글 이예겸 기자, 사진 시스붐바 DB] 2026 시즌의 스타트였던 한산대첩기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연세대학교 축구부는 경기당 약 3득점, 0.7실점을 기록했고,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무패 우승에 성공했다. 우승 후 2달 뒤에 펼쳐진 2026 대학축구 U리그 2권역에서 5승 전승을 거두며 2026 시즌 패배 없이 더욱더 높이 비상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축구부. 이번 REVIEW: 2026 대학축구 U리그 1~5R 1R vs. 숭실대학교 축구부 2-0 승 2026 대학축구 U리그 2권역(이하 U리그)의 개막전 상대는 숭실대학교 축구부(이하 숭실대)였다. 연세대학교 축구부(이하 연세대)는 한산대첩기 제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하 춘계연맹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포메이션인 4-4-2로 경기를 준비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현(체육교육학과 24, 이하 체교)이 꼈고, 양쪽 측면 수비로는 신동환(체교 25)과 강진엽(스포츠응용산업학과 23, 이하 스응산)이 나왔다. 중앙수비로는 이승민, 강민서(이상 체교 23) 듀오가 출전했고 최지웅(스응산 23)과 김슬기(스응산 26)가 중원 조합을 구성했다. 춘계연맹전, 중원의 핵심이었던 박준혁(스응산 24)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양쪽 날개에는 김정인(체교 24)과 이정빈(체교 24)이 나왔고, 최전방에는 장현빈과 춘계연맹전에서 부상으로 결장했던 장하민(이상 스응산 23)이 선발 출전했다. 연세대의 U리그 개막전은 춘계연맹전 우승 당시 경기력을 떠올리게 했다. 빌드업 시 김슬기나 최지웅이 강민서와 이승민, 두 센터백 사이에서 볼을 전개했고 이 과정에서 양질의 패스가 많이 나왔다. 측면에서도 풀백과 윙의 좋은 연계를 보여줬고, 선제골 역시 측면에서 나왔다. 강진엽이 상대의 하프스페이스를 완전히 붕괴시키며 좋은 컷백을 보여줬고, 이것이 골로 이어졌다. 두 번째 골은 춘계연맹전에서부터 멋진 솔로 플레이를 많이 보여줬던 김정인이 하프라인에서부터 드리블 후 박스 안에서 상대 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그대로 마무리함으로써 득점했다. 전반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연세대였지만 후반에는 아쉬운 플레이가 이어졌다. 숭실대의 강도 높은 압박에 고전했고 빌드업 과정에서도 실수가 나왔다. 다행히 실점은 없었지만, 이러한 모습은 개선해야 할 점으로 떠올랐다. 2R vs. 서울대학교 축구부 10-0 승 상대적 약체로 평가받는 서울대학교 축구부(이하 서울대)와의 경기. 연세대는 후보 자원에 기회를 줬다. 먼저 골키퍼에는 이시헌(스응산 25)이 나와 골문을 지켰고 양쪽 풀백에는 지난 개막전부터 왼쪽 풀백으로 나오게 된 김동화(체교 25)가 이현기(체교 26)와 합을 맞췄다. 센터백 듀오로는 송수형(스응산 25)과 박경택(체교 26)이 나섰고 중앙 미드필더에는 김슬기, 정성빈(스응산 26)과 채인서(체교 25)가 출격했다. 양쪽 윙어로는 정희승(체교 26)과 강성주(스응산 26)가 각각 왼쪽, 오른쪽에 위치했으며 장현빈이 최전방에 자리해 상대의 골문을 노렸다. 선수 출신이 없는 서울대에 초반부터 강도 높은 압박을 가져가며 서울대의 빌드업을 방해한 연세대였다. 서울대는 이에 속수무책으로 전반 5실점, 후반 5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연세대는 이 경기에서도 클린시트를 이뤄내며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3R vs. 김포대학교 축구부 6-0 승 연세대는 춘계연맹전 예선에서 5-0 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이 있던 김포대학교 축구부(이하 김포대)를 다시 만났다. 개막전과 같은 라인업으로 출격한 연세대는 김포대와의 지난 경기 기억을 살려 전반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했다. 상대 진영에서 최지웅과 김슬기는 팔색조 같은 모습을 펼쳤다. 상대의 역습을 저지하기도 하고, 중원에서 상대의 전개를 컷팅함과 동시에 역습을 전개하며 연세대 공격의 활로를 트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승민과 강민서, 두 센터백들 또한 김포대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풀백의 공격적인 모습을 많이 활용하는 연세대의 전술상 자칫하면 역습에 취약할 수 있는데, 두 센터백이 이를 잘 저지해 냈다. 측면 공격도 빛났다. 그중 이정빈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 상대의 밀집수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침투와 협력수비를 보여줌으로써 왕성한 활동량을 드러냈고, 후반전에 교체로 들어온 정희승 또한 지친 상대 수비들을 괴롭히면서 대승을 견인했다. 4R vs. 강서대학교 축구부 3-2 승 이전까지 선발로 중용됐던 강민서와 이승민이 교생 실습으로 인해 강서대학교 축구부(이하 강서대)와의 경기에서 빠지게 됐다. 이를 메우기 위해 서울대전에 합을 맞췄던 박경택과 송수형이 선발 출격했다. 이외에는 직전 경기와 동일한 라인업을 가지고 나온 연세대였다. 강서대전에서 연세대는 전반부터 많은 활동량을 가져갔다. 수비 시에는 공격수들까지 내려와서 수비에 가담했고, 공격 상황에는 풀백들의 공격 가담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연세대의 공격에도 강서대의 수비는 두터웠다. 3백을 기반으로 로우 블록을 형성하며 연세대의 크로스를 클리어링하거나 역습으로 이어갔다. 역습 과정에서도 연세대의 체력을 소진시키며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강서대였으나 연세대의 세트피스는 막지 못했다. 연세대는 이전 코너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던 신동환의 인스윙 크로스를 선보였고 이 크로스가 송수형의 헤더에 그대로 걸리며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프리킥을 얻어내며 점수 차를 벌릴 찬스를 맞은 연세대. 세트피스 전술이 상대 수비에 걸리며 득점에 실패하는 듯 보였으나, 세컨드볼이 다시 김정인에게 향했고, 김정인의 공을 연결받은 장현빈의 컷백이 장하민의 헤더로 이어지며 연세대가 두 점 차로 달아났다. 하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에게 프리헤더를 내주며 대회 첫 실점을 허용했고 이후 후반 시작과 함께 좋은 위치에 있던 최지웅이 헤더로 득점했지만 체력 저하, 집중력 부족 등으로 다시 실점하며 한 점 차의 불안한 리드를 잡았다. 경기는 승리로 종료됐지만 후반전, 상대의 역습에 고전하는 등 좋지 못한 모습이 많이 보인 만큼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연세대였다. 5R vs. 경민대학교 축구부 8-0 승 경민대학교 축구부(이하 경민대)와의 경기에서 연세대는 새로운 선수들을 중용했다. 먼저 풀백의 김동화와 강진엽이 첫 합을 맞춰봤고 측면 미드필더로는 서울대전 이후 정희승과 강성주가 다시 합을 맞췄다. 골키퍼로는 김현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에 이시헌이 교체 출전했다. 센터백은 송수형 - 박경택 듀오가 합을 맞췄고 미드필더 또한 최지웅 - 박준혁 듀오가 합을 맞췄다. 스트라이커도 장현빈 - 장하민이 경민대학교 축구부(이하 경민대)의 골문을 노렸다. 경기 초반은 지난 강서대전의 후반을 생각나게 했다. 연세대는 경민대에게 위협적인 찬스를 여럿 내줬으며 특히 경민대의 프리킥 찬스에 김현의 슈퍼세이브로 선취골을 막아내는 등 전체적으로 어려운 경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다행히 안정을 찾은 연세대는 장하민의 첫 골을 시작으로 전반전에만 4골을 폭격했고, 이후 후반전에도 4골을 넣음으로 8-0 대승을 만들어 냈다.
BEST XI 먼저 골키퍼로는 김현을 선정했다. 춘계연맹전에서부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김현은 U리그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개막 이후 3연속 클린시트를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이어갔고 매 경기 슈퍼세이브를 쌓아가며 연세대의 골문을 든든히 지켜냈다. 풀백 듀오로는 강진엽과 신동환을 꼽았다. 강진엽과 신동환은 현재 연세대의 심장을 담당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다. 특히 공격에서 신동환은 오버래핑, 강진엽은 언더래핑을 주로 담당하며 상대 수비에 혼란을 줬고 상대의 역습에도 끝까지 커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 공수 모두에서 매우 훌륭한 활약을 했다. 센터백으로는 이승민 - 강민서를 선정했다. 강민서와 이승민은 작년부터 연세대의 주전 센터백으로 합을 맞춰본 기간이 긴 만큼 이번 U리그에서도 합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선수가 출전했을 때 무실점을 이어간 기록만 보더라도 이승민 - 강민서 센터백 듀오가 연세대 수비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주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미드필더로는 박준혁 - 최지웅이 좋은 활약을 보였다. 연세대의 빌드업 시 라볼피아나 형식으로 한 선수만이 빌드업을 담당하기도 하고, 두 미드필더 모두 중원을 책임지는 전술 사이에서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을 보여줬다. 상대의 공격 전환 상황에서도 역습을 미리 차단하는 플레이를 펼치기도 했다. 게다가 최지웅은 공격적으로 침투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득점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측면 미드필더로는 김정인과 이정빈을 뽑았는데, 김정인은 강점인 개인 능력으로 상대 수비를 제치며 득점하는 모습에서, 이정빈은 상대 수비의 빈틈을 찾고 침투하는 플레이에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측면 미드필더 모두 공격 상황에서 풀백들과 좋은 연계를 보여주며 연세대의 주요 득점 루트를 이끌어냈다. 스트라이커에는 전방 압박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장현빈 - 장하민 듀오가 선정됐다. 장하민은 연계에서, 장현빈은 침투와 드리블에서 큰 강점을 드러냈다.
연세대 각 포지션별 주요 선수 인터뷰 GK - 김현 DF - 강진엽 MF - 최지웅 FW - 장하민 Q. 춘계연맹전 우승 이후 선수들의 마음가짐은 어떠한가요?
김현: 우선 저희 연세대가 춘계연맹전에서 6년 만에 우승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세대 선수로서 우승을 이뤄낼 수 있어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춘계연맹전 이후 더욱 원팀으로 단단해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춘계연맹전 이후 치른 숭실대와의 U리그 첫 경기에서도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현재까지 패배 없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좋은 분위기와 페이스를 시즌 끝까지 유지해 올 시즌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진엽: 6년 만의 춘계연맹전 우승이라 선수들에게도, 팀에게도 더욱 값진 우승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좋은 분위기 속에서 U리그 전승 우승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습니다. 시즌 시작 이후 춘계연맹전과 U리그에서 전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보니, 한편으로는 선수들이 방심하거나 자만할 수도 있겠다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 모두 지금까지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매 경기만 바라보며 집중해서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성적만 좋은 팀이 아니라, 정말 하나로 뭉친 팀을 만들기 위해 희생하고 노력해 주는 선수들을 보며 4학년으로서 정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지웅: 춘계연맹전 우승 이후 선수단 전체 분위기가 정말 좋아졌습니다. 우승이라는 결과를 통해 우리 팀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그 자신감이 경기장 안에서도 좋은 플레이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 모두 이전보다 더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경기에 임하고 있고, 실수를 두려워하기보다 자신 있게 도전하는 모습이 많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하고 싶었던 플레이를 과감하게 시도하게 되었고, 그런 장면들이 성공으로 이어지면서 팀 전체가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선수들끼리 서로를 더 믿게 되었고, 우승 이후에도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만든 만큼 남아 있는 대회와 경기에서도 최고의 시즌을 만들고 싶습니다. 장하민: 춘계연맹전에서 우승한 뒤 지금까지 리그를 진행하면서 아직 공식 경기에서 패배가 없다 보니, 경기에 나설 때 자신감이 많이 상승한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도 쉽게 지지 않을 것 같다는 믿음이 생겼고, 경기장에서 더 자신감을 가지다 보니 그만큼 경기력도 더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어려운 상황이나 위기 순간에도 팀원들 모두가 서로를 믿고 침착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된 것이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연승을 이어가며 쌓은 경험이 팀의 조직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정기 연고전 등 중요한 일정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김현: 작년에는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16강 탈락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경험했는데, 이번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하 추계연맹전)에서는 더욱 철저히 준비해 지난해보다 더 높은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열리는 정기 연고전 역시 잘 준비해, 반드시 올해도 작년처럼 무실점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진엽: 지금의 좋은 분위기 이어가면서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7월에 있을 추계연맹전과 남아 있는 U리그 경기들에서도 한 경기, 한 경기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간절하게 준비해 반드시 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루겠습니다. 특히 올해 정기 연고전은 4학년인 저에게 마지막 정기 연고전인 만큼 누구보다 간절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준비해서 그동안 노력한 시간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꼭 승리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최지웅: 춘계연맹전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남은 시즌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어가기 위해 선수단 모두가 더 책임감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팀의 강점인 조직력과 팀워크를 더 끌어올려, 어떤 상대를 만나더라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팀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있을 추계연맹전과 정기 연고전 모두 연세대의 자존심이 걸린 중요한 경기인 만큼, 끝까지 집중해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겠습니다. 정기 연고전에서는 3연승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선수단 모두가 하나로 뭉쳐 준비하고 있고, 팬분들과 학우분들께 좋은 경기력과 투지 있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하민: 앞으로 남은 추계연맹전과 다른 대회들에서도 지금까지 이어 온 흐름을 그대로 살려 우승까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선수단 모두가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노력하고 있는 만큼, 끝까지 안일해지지 않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또한 이제 마지막 정기 연고전을 앞두고 있는데, 마지막인 만큼 선수들과 함께 꼭 승리로 장식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득점까지 기록해 승리에 더 크게 기여하고 싶습니다.
2026 시즌 개막 후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연세대. 특히 U리그에서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정기 연고전, 왕중왕전 등이 남은 상태다. 지금까지 최강의 팀으로 자리하고 있는 연세대인 만큼 이 모든 가시밭길을 뚫고 마지막에도 웃을 수 있길 시스붐바가 응원한다. |
| 이전글 | [이지원, 조장현: 2026 6월호 vol.74] 케미스토리: 그라운드 안팎 완벽한 티키타카, 조장현·이지원의 '원 플러스 원' 케미 |
|---|---|
| 다음글 | [2026 6월호 vol.74] INSIDE RUGBY: 연세대학교 럭비부의 봄, 파랗고 뜨겁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