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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U-리그] "지면 각오하세요" 에이스에 응답한 성균관대, 동국대 꺾고 2연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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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에스카카_류창선작성일 2026.04.02 조회 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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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KAKA=류창선 기자] 성균관대학교
농구부(이하 성균관대)가
1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홈 개막전에서 동국대학교(이하 동국대)를 74-67로 꺾었다. 고려대와의
개막전에 이어 또 한 번 접전 끝 역전승을 거둔 성균관대는 2연승을 달리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원준석(195cm, F), 김윤세(180cm, G), 이제원(194cm, F), 이관우(180cm, G), 백지민(191cm, F)이 선발로 나섰다. 동국대는 한재혁(180cm, G), 김상윤(188cm, G), 우성희(200cm, C), 박귀환(185cm, G), 유정원(192cm, F)이 스타팅 라인업을 구성했다. 1Q: 성균관대 15-21 동국대: 개막전에
이은 불안한 출발 최다점수차:
성균관대 6-19 동국대 초반부터 김상윤의 스틸과 백지민의 블록, 이제원과 유정원의 3점슛이 맞물리며 치열한 흐름이 이어졌다. 성균관대는 구민교(195cm, F)의 공백을 대비해 2-3 지역방어로 골밑을 강화했지만, 동국대는 우성희의 로우 포스트를 집중 공략하며 공격 리바운드까지 연이어 이어갔다. 반면 성균관대는 야투 난조에 시달리며 6-19까지 끌려갔다. 그러나, 개막전 역전승의 주역 이관우가 김윤세의 패스를 받아 좌중간
3점을 성공시키며 추격의 신호탄을 쐈다. 이어 이제원이 팁인
득점과 속공 앤드원을 만들어내며 격차를 좁혔고, 1쿼터는 15-21로
마무리됐다. 2Q: 성균관대 37-31 동국대: 구민교의
공백을 메우는 형, 구인교 그리고 이제원 구인교 2쿼터 기록: 4득점 6리바운드 1블락 이제원 2쿼터 야투: 2점 3/4 3점 1/3 이관우의 돌파로 얻은 자유투로 점수 차를 좁힌 성균관대는 수비 강도를 끌어올렸다. 우성희의 하이 로우 게임에 적응한 듯, 강한 압박을 통해 약 4분 30초 동안 단 2점만
내주며 흐름을 뒤집었다. 이제원의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한
성균관대는 이후 유정원의 연이은 외곽슛에 잠시 흔들렸지만, 김윤세가
3점으로 맞불을 놓으며 균형을 맞췄다. 이어, 구인교가
장찬(200cm, C)를 상대로 쉬미 잽스텝에 이은 드라이브 득점을 성공시키며 다시 리드를 잡았고, 이제원이 연속 6득점을 몰아넣으며 전반을 37-31로 마쳤다. 3Q: 성균관대 57-54 동국대: 또다시
엎치락뒤치락하는 두 팀 한재혁 3쿼터 기록: 9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우성희 3쿼터 기록: 8득점
4리바운드 1블락 양 팀은 턴오버를 주고받으며 다소 어수선하게 3쿼터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후 한재혁과 백지민이
3점을 주고받으며 양쪽 다 혈이 뚫렸다. 팽팽하던 흐름을 먼저 깬 건 성균관대였다. 백지민이 김상윤의 핸드오프를 스틸하며 이제원의 원핸드 덩크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하지만 동국대 역시, 김상윤이 곧바로 연속 3점포를 터뜨리며 실수를 만회했고, 한재혁의 3점으로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이제원의 피벗 플레이, 백지민의 포스트 득점으로 성균관대가 다시 앞섰고. 한재혁, 우성희가 활약한 동국대와 김태형(181cm, G), 이관우가 활약한
연속 역전을 주고받는 공방 끝에 57-54로 3쿼터를 마쳤다. 4Q: 성균관대 74-67 동국대: 성대의
히든카드, 김태형 김태형 4쿼터 기록: 8득점 한재혁의 스쿱 레이업으로 동국대가 1점 차로 따라 붙으며 4쿼터가 시작됐다. 하지만, 이관우가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와 3점슛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흐름을
끌어왔고, 후반 교체로 들어온 김태형이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연속으로
4득점하며 성균관대가 8점차로 달아났다. 동국대는
특히 성균관대의 맨투맨, 3-2 드랍존 디펜스를 병행한 수비에 고전했다. 로우포스트에 있는 우성희를 이용한 플레이를 계속 시도했으나, 우성희에게
공이 투입되면 성균관대는 더블팀과 스위치 수비로 공격 전개를 차단했다. 이 과정에서 성대는 김태형이
다시 속공 상황에서 연속 득점했고, 이관우의 득점으로 13점
차까지 벌어졌다. 김상윤과 유정원의 3점으로 1분 40초를 남기고 7점차로
따라붙었으나, 40초 남은 시점, 이관우가 동국대의 패스를
차단하며 사실상 추격의 불씨를 껐다. 에이스 구민교의 부재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성균관대는 이제원, 이관우
등의 활약을 앞세워 개막 2연승에 성공했다. 신장이 좋은
동국대를 상대로 제공권 열세가 예상됐으나, 리바운드 갯수에서도 45-38로
앞서며 우려를 잠식시켰다. 특히, 지난 경기 어깨 부상으로
결장한 구인교는 리바운드를 14개나 잡아내며,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성균관대는 오는 7일 상명대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리그 3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구민교가 3x3 아시아컵에서 복귀할 다음 경기에서 성균관대가 3연승을 거두며
연승 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 결과> 성균관대학교 74(15-21,22-10,20-23,17-13)67 동국대학교 <주요선수 기록> 성균관대 이제원 22득점 13리바운드 2블락 이관우 19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구인교 8득점 14리바운드
2블락 동국대 유정원 21득점 10리바운드 2스틸 우성희 15득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한재혁 15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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