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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 동국대에 82-70 승… 홈 팬들에게 시즌 첫 승리 선물
작성자 웅담 이원준작성일 2026.04.01 조회 236

 

 

[웅담 = 천안/이원준 기자] 단국대학교 남자 농구부(이하 단국대)가 U-리그 시즌 첫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단국대가 27일(금)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경기에서 동국대학교(이하 동국대)에게 82-70으로 승리했다.

이날 단국대는 황지민(G), 김태혁(G), 박야베스(G), 홍찬우(F), 길민철(C)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Q ‘단국대 22-16 동국대’ : 경기 초반 리드를 가져가는 단국대

경기 초반 동국대가 선취점을 가져가며 먼저 흐름을 잡는 듯했으나, 단국대가 연이은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며 흐름을 주도했다. 이후 동국대에게 자유투 득점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길민철의 2득점과 황지민의 3점슛 득점으로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

1쿼터 후반까지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며 경기의 분위기가 치열해졌다. 그 끝에 단국대는 22-16으로 1쿼터에서 앞서가며 리드를 가져왔다.

 

 


2Q ‘단국대 45-36 동국대’ : 상대에게 쉽게 역전을 허용하지 않은 단국대

단국대의 공격으로 경기가 시작됐고 곧바로 득점에 성공하며 2쿼터에도 흐름을 이어갔다. 이후 동국대의 득점을 허용했지만 박야베스의 날카로운 돌파로 득점에 성공했다. 연이어 김재욱이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완전히 끌어올렸다.

동국대는 단국대의 흐름을 끊기 위한 타임아웃을 가졌다. 이후 연이은 3득점과 변화한 수비 패턴으로 인해 단국대는 계속해서 공격에 실패했고 동국대의 연속 득점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박야베스와 황지민의 득점이 이어지며 단국대는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45-36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3Q ‘단국대 60-54 동국대’ : 집중력이 떨어지며 주춤한 단국대

3쿼터 초반, 박야베스가 3점 외곽슛으로 득점을 올리며 후반 시작을 알렸다. 이후 김재욱과 홍찬우의 득점에 이어 좋은 수비까지 보여주며 공수 밸런스를 유지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동국대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흐름을 내줬다. 단국대는 타임아웃 이후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연속된 파울과 계속되는 공격 실패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60-54로 쿼터를 마무리했다.

 

 


4Q ‘단국대 82-70 동국대’ : 공격력을 회복한 단국대

4쿼터 초반 단국대는 3쿼터의 분위기를 떨쳐내지 못했다. 이도 잠시 황지민의 뱅크슛과 3점슛 득점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되찾았다. 황지민이 가져온 분위기 덕분일까 박야베스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동국대로부터 완전히 달아났다. 경기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리드를 지켰고 82-7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첫 홈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오며 팬들에게 앞으로의 긍정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이번 경기에서의 좋은 분위기를 4월 8일(수) 중앙대학교와의 경기에서도 이어갈 수 있길 웅담이 응원한다.

[주요 선수 기록]

황지민- 30득점 10어시스트 7리바운드

박야베스- 31득점 3어시스트 6리바운드

사진 = 웅담 박진성 기자

기사 편집 = 웅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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