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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충청남도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친정 팀 상대로 터진 정재훈의 동점 골… 7-1 대승 견인
작성자 웅담 김경미작성일 2026.04.06 조회 175


 

[웅담=보령/김경미 기자] 29일(일) 13시 보령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열린 2026 충청남도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결승에서 단국대학교 축구부(이하 단국대)가 신성대학교(이하 신성대)를 상대로 스코어 7-1 대승을 거두며 충청남도 대표로 전국체육대회 출전에 성공했다.

선제 실점을 내주며 끌려가는 흐름 속에서도 경기를 뒤집은 단국대, 그 중심에는 동점 골의 주인공 정재훈이 있었다.

 


 

경기 후 만난 정재훈은 “오늘 경기가 전반전부터 예상과 다르게 먼저 실점하면서 어렵게 흘러갔다. 하지만 후반 교체 투입 이후 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뒤집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승리까지 이어져 더욱 좋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올해 신성대에서 편입한 정재훈이 단국대에서 처음으로 전국체전 진출에 성공하게 된 경기였다.

이에 “편입생으로서 지역을 대표해 전국체전에 나갈 수 있게 됐는데, 조금이나마 팀에 도움이 된 것 같아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경기에서의 성과를 언급했다. 이어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코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기회를 받게 된다면 팀의 우승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득점 상황에 대해서는 “코너킥 상황에서 혼전이 있었고, 공이 운 좋게 앞에 떨어져 쉽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친정 팀을 상대로 득점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라며 당시를 돌아봤다.

끝으로 정재훈은 “친정 팀을 상대로 경기에 나설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충청남도 대표 자리를 거머쥔 단국대는 이제 전국 무대를 바라본다. 상승세를 탄 단국대가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기를 웅담이 응원한다.

사진 = 웅담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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