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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보

[NEWS] 배구 전국예선 여자부 - 1일차/개막일
작성일 2017.05.30 조회 14,696

▲ 인하대 베스트리베로

 

▲ 상명대 백구

 

▲ 경기대 미노네트

 

[A코트-제1경기]‘서브에이스만 9’ 서브폭격기 베스트리베로(인하대), 백구(상명대)를 꺾고 승점3점 챙겨

 

인하대가 27일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배구 클럽챔피언십 조별예선에서 상명대를 2-0(21-19,21-15)으로 이기고 승점을 독식했다.

 

1세트 중반까지 양 팀 몸이 덜 풀린 듯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범실이 오가며 역전에 역전을거듭하는 경기가 펼쳐졌다하지만 해결사는 인하대의 유하연‘ 이었다중요할 때 마다 득점을 성공시켜주며 서브2득점 포함 12득점을 혼자 만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반면 상명대는 아직까지 동료와의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다음 경기를 기약해야 했다.

 

 

 

[A코트-제2경기]‘선발 1명 제외 서브득점’ 골고른 실력의 미노네트(경기대), 백구(상명대)를 제물로 1승 가져가

 

경기대가 27일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배구 클럽챔피언십 조별예선에서 상명대를 2-0(21-10,21-9)으로 꺾고 대회를 시작했다.

 

경기대는 이신영(5득점)-이소용(4득점)을 앞세워 순조로운 경기를 펼쳤다뭘해도 되는 날이었다물론 상명대가 전 경기를 치르고 와서 체력적으로 힘든 문제도 있었지만 팀원과의 호흡이 정말 잘 맞았고신정아를 제외한 모든 스타팅 멤버가 서브 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서브가 강했다반면 상명대는 최고득점자가 임다애(4득점),이정아(1득점)을 제외하고 없을 정도로 게임이 풀리지 않았다

 

 

글·사진/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KUSF)

아마추어대학배구리그위원회(AL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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